골프캐디란?
골프캐디가 하는일은?
고객의 골프백을 카트에 싣고,
경기중인 고객에게 용도에 맞는 골프채를 건네주고,
골프장 코스의 특징 및 자세에 대한 조언 등등
경기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도움을 주는 직업이며,
고소득을 창출하는 서비스 특수 전문직 입니다.
골프라는 운동은 골퍼 4명이 한 팀이며, 한 경기는 18홀 기준으로 하며, 약 4시간 30분이 소요 됩니다.
캐디는 골프(4명)의 조력자로서 4시간 30분 동안 함께 운동하고,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그리고 그에 대한 보수로 14만원(1라운드당)을 받게 됩니다.
보통 한달에 평균 30~50라운드를 소화해 냅니다.
골프장은 1년중 1월~2월 휴장시즌을 제외하곤 10개월을 운영하고 있으며,
경상도와 전라도 소재한 골프장은 온난화 현상으로 인하여 휴장없이 12개월 운영하고 있습니다.
서울과 경기도 인근을 제외한 모든 골프장에서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, 리조트 및 기숙사 형태로 1인1실~3인1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본인의 라운드가 끝나고, 기본 업무를 마감하면 바로 퇴근, 골프장의 터치를 받지 않는 자유시간입니다.
- 01. 업무준비
- 라운딩 시 필요한 물품을 챙기고 고객 골프클럽을 카드에 싣고 티업시간 동안 대기한다.
- 02. 업무안내
- 캐디는 골퍼들의 조력자로 18홀 동안 함께 라운드 하며, 캐디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- 03. 업무마무리
- 라운딩이 끝난 후 고객과 마무리 인사를 나누고 고객 골프백을 전달한다.